영화소개원제목은 Music and Lyrics인데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으로 제목을 지은 것은 너무나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다. 그냥 어쩌면 뻔한 로맨틱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제목을 들으면 왠지 내용에 뭔가 더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을 주는 영화이다 보니 제목선택이 탁월했다고 볼 수 있다. 인기듀오 '팝(PoP)의 멤버로 8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가수 알렉스는 지금은 유원지의 작은 무대에서 노래하며 살아간다. 그러던 중 요즘 팝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는 코라 코먼(헤일리 베넷)이 그에게 자신을 위한 노래를 써달라고 부탁하면서 컴백의 기회가 찾아온다. 그러나 알렉스는 작곡만 하고 작사는 현재 자신의 능력으로는 역부족임을 알게 된다. 그런 그에게 식물 화초를 가꿔주러 오는 소피(드류베리모어)가 ..
영화 줄거리미셀파이퍼 주연의 사랑이 지나간 자리 영화는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되었다. 베스는 아이 셋의 엄마이며 포토그래퍼이다. 호텔에서 동창회가 있다는 소식에 아이 셋을 데리고 호텔에 참석하게 되는데 사람이 많았던 호텔에서 둘째 아들 벤을 잃어버리게 된다. 벤이 납치를 당한 것이다. 몇 년 동안 찾아 헤매어도 찾을 수 없이 그렇게 시간이 흐른다. 가족의 일상은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게 되고 가정 안에는 불안감과 평화가 있지 못한 상태로 불안정한 가정생활이 유지되게 된다. 그러다 환기를 위해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하게 되고 9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후 꿈에 그리던 둘째 아들 벤이 잔디 깎기 알바를 한다며 찾아오게 된다. 엄마 베스는 단번에 아들을 알아보지만 아들은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 예전 아는 형사..